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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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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 st.

 
차,왠만한패션브랜드,잡지,식자재 그리고 사람들도 모두다 다양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존중을 취향해주는것!
기회가 많지만 그만큼 살아남으려면 치열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곳.
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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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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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in's room

유나씨의 소개로 알게된 더스틴.
영화학도다.
시카고 가기전에 그가 만든 영화를 마이스페이스에서 봤는데 이거슨 티란티노풍의 B급간지.
로욜라였나. 그 근처에 살고있는 집에서 놀러갔다. 역시 넘치는 좀비사랑.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교에서 장비를 빌려 영화 촬영중이라고 한다.
스토리보드 만들때나 리허설할때의 표정은 꽤나 진지하고 좋아보였다.

학자금 갚는데 10년? 5년? 어쨌건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그랬다.
힘들겠지만 스스로 헤쳐 나아간다.
재능도 있는것 같고, 열의도 있고. 그 앞에서 돈이나 삶의 질은 그다지 중요한것 같지는 않아보였다.
뭐 어쩌면 이상황이 힘들고 뭐 어쩌고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본인의 입장을 들어본것은 아니라서
내가 볼땐 마냥 좋아 보이는것일 수도 있겠지만..

살아가면서 뭐가 중요하고 어떤것이 소중한 가치일까.
이제는 이런저런 조건을 재는것도, 재능도 없고 천재도 아닌데 잘될리가 없잖아 같은 핑계댈 시간조차 아깝다.
일단 하고싶은것부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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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행을 가면 맛있는걸 먹어야한다.
는건 나의 철칙.
그래서 하루에 한끼 이상은 맛있는걸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거의 지킨듯 싶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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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rdano pizza @gold coast

검색하다보면 하나같이 찬양하는 지오다노피자. 시카고의 특산물이라고 하고 싶을정도다.
두꺼운 도우안에 치즈가 잔뜩. 사진만 봐도 느끼해! 그치만 두조각정도는 먹을수 있다고 했지만 한조각 먹고 버로우
느끼한것도 느끼하지만 도우가 두툼해서 한조각만 먹어도 배불러(평소에 피자 두조각 먹는편이다.)
피자 한번 먹으려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식사시간이 아니더라도 30분 이상을 대기모드.
시카고에 지오다노 체인점은 많다. 참고로 본점은 미시건에비뉴근처에 있는 골든코스트 근처에 있는곳.
맛은 워낙 유명한곳이여서 여타 블로그에 설명이 많다. 그쪽을 참고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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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er grill

웨버그릴은 그릴을 만드는 회사라고 들었다. 그릴회사에서 고기집도 운영하나보다.
아무래도 미국스러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다짐은 고기를 먹어야 된다는 강박증으로 이어지고 선택은 스테이크.
씹히는 질감이 좋았다. 배불러서 사이드는 거의 못먹고 남긴것이 천추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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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otle @belmont

멕시코 음식인데 체인점이다. 어딜가도 한두군데 꼭 볼정도라니까.
입맛이 제일 잘 맞았던것 같았다. 방식은 브리또 말고도 나쵸에다 먹는것도 있고 총 4가지 였던것 같은데
이거 국내에 체인점 내고 싶다. 홍대나 이태원 등지에 브리또 장사하면 왠지 잘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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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chicago tribune

시카고 트리뷴 앞에서 주말이 되면 무슨 행사같은거 잘한다.
이날은 m&m 인가? 그 달달한 초콜릿 만드는 회사에서 뭔가를 줬다.
물론 공짜라면 양잿물에 염산을 섞어 마실기세는 국적나이성별을 불문. 이거 받으려고 기다리는 줄이 백미터!!!
는 오버고. 뭐 결국 득템. 안에 흰색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쿠키에 아이스크림은 카와고에의 베이글핫도그 만큼의 생소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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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ca di beppo , dustin's birthday 팁을위한 직원의 성의.


마지막으로 노드스트롬 밑에 있는 이탈리안식? 레스토랑 부카.
이날 입에 안맞는 알베르토 스파게티였나? (어쨌거나 크림)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어서
음식사진은 생략.
하이드파크의 흑인들만 가는 치킨집과 자잘한 타이음식점과 첫날 도착하자마자 갔던 코너 베이커리와
가기전날 먹은 집앞의 샌드위치와 맛있는 시나몬롤이 있는 거기가 어딘지 기억도 안나.
그리고 이해할수 없는 차이나타운의 핫스파이시스프(순두부찌개) 등등은 생략.

맛있는 음식은 대체로 미시건 에비뉴 근처다.
당연하잖아. 쇼핑할곳이 많으니 먹을곳도 그만큼 많을수밖에!

시카고의 미친 세금과 총음식가격의 15%정도를 기본으로 팁을 주는 시스템에
샌드위치 조차 못해도 10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먹었던것 같았다.
음식을(케챱.마요네즈.머스터드등)가려서 그 흔하디 흔한 맥더날과 서브웨이에 한번도 안간것은 자랑아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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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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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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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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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ound



같은 위치에서 봐도 늘 새롭고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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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씨의 남자친구가 8월부터 새로 영화만든다고 해서 프로필 사진을 부탁해서 촬영을 했다.
내 취향은 동물사진과 풍경이라서 인물사진은 촬영한 경험이 별로 없지만 최선을 다했다.

영화소개할 홈페이지를 만들거라고 가슴정도까지 나오는 증명사진스러운정도의 사이즈를 얘기했는데
촬영하다보니 그냥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찍었다.
영화에 나오는 애들은 영화 캐릭터에 비슷한 설정도 해보고 이것저것 시켜보니 이거 재밌는데?
줌렌즈 안갖고 온게 아쉬웠다.


카메라에 시선을 주목했을때 좋은 표정을 이끌어 내는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전문 모델이나 배우 혹은 끼많고 사진이 잘받고 자신이 잘난것을 아는 사람이 아니면 컨트롤 하기 난감했다.    
그래도 서양애들의 마스크는 동양인에 비해 좀 나은편. 유나씨 말로는 가식이 쩔어서 그런다는데 레알?
이날 촬영하면서 조만간 개인작업할 것도 생각해보고 이래저래 신났던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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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하는중

여행갔다오면 적당한 일 찾아서 여가도 즐기고 공부도 하고 그냥저냥 지내려고 했는데
병신같지만 끌리는 사진바닥에 계속 머뭇거리게 만드는 동기가 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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