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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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스타벅스

일 끝내고 오랜만에 만난 두사람은 각자의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자리에 내려놓고 4시간동안 몇달치 얘기를 한꺼번에 쏟아냈다. 몹시 피곤한 표정들이였지만 금방 밝아졌다. 일상에 찌들려 못견딜때가 오면 보고싶다는 연락이 오고 또 만나겠지.
언제나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상상만 해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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